정보뉴스

김아중

김채원친구 2018. 8. 14.
728x90
반응형

배우 김아중이 사망설 찌라시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면서 강경대응 입장을 시사했다.


14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멀쩡히 있는데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루머가 퍼지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김아중 씨는 영화 관련해서 일이 있어서 이동 중이다"면서 "본인도 당황하고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허위사실이 더 퍼지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조취를 취하겠다. 심각해질 경우, 강경대응을 취할 수 밖에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김아중이 지난 13일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찌라시가 퍼졌다. 


배우 김아중 측이 사망설을 두고 즉각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까지 언급하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14일 온라인상에서 한 여배우의 사망 지라시가 돌았다. 지난 13일 강남구 자택에서 한 여배우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것이다. 내용인 즉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한 후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라는 것. 이듬해에는 대종상과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누가 봐도 김아중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 같은 소문이 돌자 김아중 측은 즉각 “스케줄로 바쁜 상황”이라며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강경 대응 할 것임을 전했다.


연예인의 잘못된 사망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수 주현미와 배우 변정수 등도 사망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실제 변정수는 사망설과 관련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는 당시 충격으로 인해 인터넷도 안 볼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번 김아중 사건 역시 다르지 않다. 사망설의 당사자가 누가 됐든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안. 더욱이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서 삽시간에 퍼지면서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아중과 그의 지인들이 정식적 충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
















반응형

'정보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희찬 사포  (0) 2018.08.21
여성BJ 전기충격기  (0) 2018.08.16
토다이  (0) 2018.08.12
순천 집단폭행  (0) 2018.08.10
에쿠스 화재  (0) 2018.08.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