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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김채원친구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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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가 전여친 폭로글과 관련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10일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디아크입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면서 "해당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며 그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한 제 잘못이 컸습니다"라고 밝혔다.

디아크는 "그 분과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개인적인 생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자신의 SNS에 디아크와의 관계를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디아크의 팬이었다 사적인 관계가 됐다고 주장한 A씨는 디아크와 사귀게 된 후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이후 달라진 디아크의 태도를 지적했다.  


A씨는 "집에 돌아온 후 점점 느려지는 연락과 바쁘다는 말이 많아지면서 지치기 시작했어. 내 인스타그램도 언팔로우하고 뒤바뀐 네 태도에 난 화를 냈고 넌 나에게 이해를 요구했어. 난 너에게 몸과 마음을 다 줬는데 돌아오는 건 싸늘한 말뿐이었기에 난 어쩔 몰랐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별 후 넌 우리 집 앞에 찾아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어. 넌 내가 좋다고 했고, 미안하지만 난 다시 사귈 때 솔직히 너를 많이 믿지 못했어 네가 나와 나눈 카톡과 같이 찍은 사진을 다 지워달라고 요구하면서 내 불신은 더 커져갔어"라고 덧붙였다. 

A씨는 "너와의 연락에 난 더 이상 연연하지 않기로 했고, 넌 그런 내 모습에 더욱 이기적으로 변했어. 8시간 넘게 연락 한 번 안 하면서 인스타그램에 다른 래퍼들과 찍은 사진 올리고 라이브 방송도 하면서. 기다렸어. 너에게 전화를 하자 넌 나에게 왜 이해해주지 않냐고 화를 내더라고. 난 너와 헤어지기로 결심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글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나한테 한 행동이 반복된 행동이라면 네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되자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티면 제발 저한테 주작해서 상처 주지 마세요"라고 일격한 바 있다.  


한편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최연소 래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15세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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