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보

꽃자 아프리카BJ 유튜버

김채원친구 2019. 8. 16. 03:24
728x90
반응형

유튜버 정배우가 BJ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임을 직접 밝힌 영상을 공개했다. 


정배우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J꽃자 불법성매매 드디어 결정적 증거 찾았습니다!! 본인이 세야방송에서 자백 했네요 허위사실고소 약속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정배우는 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이라고 공개했고, 꽃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정배우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정배우가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 

 정배우는 “꽃자가 자신이 성매매 출신이 아니라면서 나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말한 뒤 BJ세야의 영상을 공개했다.


정배우가 공개한 영상은 BJ세야가 수 년전 방송한 영상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당시 꽃자는 “수술하기 전에 몸으로 하는 일을 했다. 웬만한 사람보다 관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꽃자는 “내가 한 달에 800에서 900만원을 썼는데, 그렇게 쓰고 3개월에 2000만원을 벌었다. 이 돈으로 수술을 해서 트렌스젠더가 됐다”고 말했다.


유명 유튜버 꽃자가 정배우가 폭로한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 부인했지만 결국 "맞다"고 인정했다.

꽃자는 15일 생방송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과거 내가 이런 일을 했었고 덮고 싶었다. 가족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왜 나는 고소할 예정이냐면,없는 이야기가 문제다. 내가 방송하면서 했다고 했다"고 정배우와의 법적 선포 이유를 밝혔다. 

이어 "트랜스젠더로서 내가 이 일을 끝내고 접으면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다른 트렌스젠더들에게도 연락을 했더라. 트렌스젠더가 연락을 피하니 '본인에게 피해 가기싫으면 연락 받으시더라'고 했더라.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과거 성매매 행위에 대해서 "그냥 이거에 대해 변명하고 싶진 않다. 솔직히 과거의 잘못도 나고,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나다. 더 이상 해명할 건 없다. 내가했었던 건 맞다. 그냥 엄마, 아빠한테 숨기고 싶었다"고 인정했다.








덧붙여 "거짓말 한거 맞다. 흥분했었고 지키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방송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도박을 했고 큰 돈을 잃었었다. 거짓말하고 당당한건 아니다. 내가 해명할게 없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앞서 정배우는 꽃자가 성매매를 했다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후 꽃자는 방송을 통해 "도용이다.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던 상황. 


정배우는 꽃자와의 통화 녹음 뿐만 아니라 꽃자가 과거 방송에서 성매매를 했다고 말한 영상까지 증거자료를 업로드 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