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인10 주차 시비 흉기 협박 난동 람보르기니 운전자 구속 기소 주차 시비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5일 홍 모(29) 씨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주변 상인 등 2명과 말다툼을 하다가 허리에 찬 길이 24㎝ 흉기를 내보이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면허 취소 상태로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도 적용됐다. 홍 씨는 향후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될 가능성도 있다. 홍 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체포될 때 약물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MDMA(엑스터시)·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혐.. 사건사고 2023. 10. 5. 태국 방콕 시내 쇼핑몰 에서 14살 청소년 총기 난사 시민 4명 사망 사건 발생 방콕 시내 호화 쇼핑몰서 14살 총기 난사…4명 사망 태국 수도 방콕에 위치한 호화 쇼핑몰에서 3일(현지시간) 14살 청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시민 4명이 숨졌다. 외신 및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께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총격이 발생해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총성이 들리자 고객 수백명은 빌딩 밖으로 급하게 빠져나갔으며 일부 고객들은 식당 내의 어두운 공간을 찾아 피신하기도 했다. 쇼핑몰에서 대피한 시민들은 총성이 10발 이상 들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총격 신고가 들어오자 현장에 특공대원들을 급파해 상황 통제에 나서는 한편 용의자인 14세 청소년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부상자 중에는 여성 경비원이 포함됐다고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세타 타위신 총리는 이번 사.. 세상소식 2023. 10. 3. "신림역서 남성 20명"…6번째 살인예고 경찰 수사 서울 관악구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남성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0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월요일 신림역에서 한남 20명 죽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경찰은 이날 0시30분께 신고를 받고 신림역 일대를 수색했으나 문제의 글과 관련한 범죄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 게시물은 삭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수사 중인 '신림역 살인예고' 글은 이 게시물을 포함해 모두 6건이다. 지난 24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 갤러리에 살인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은 사흘 뒤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디시인사이드 AKB48·만화·주식·국내야구 갤러리에 올라온 비슷한 협박 글 .. 정보뉴스 2023. 7. 31. 신림동 칼부림 조선 얼굴 공개 '신림동 흉기 살인' 조선 구속 송치…"죄송하다" 서울 관악경찰서가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33살 조선을 오늘(2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서를 나선 조씨는 왜 범행했는지 묻는 취재진을 향해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뒤 30대 남성 3명에게도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진술과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조씨가 미리 범행을 계획해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22/0000611391?sid=001 '신림동 흉기 살인' 조선 구속 송치…"죄송하다" 서울 관악경찰서가 4명의 사상자를 낸 '.. 정보뉴스 2023. 7. 28. "악마도 울겠다"…신림역 추모 공간 '가짜 성금함' 등장에 '공분' 신림역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장소 인근에 피해자 추모 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피해 유족의 동의 없이 성금을 모금하려던 남성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림역 모금함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신림역 추모 공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 꽃다발과 술이 가득한 추모 현장에 정체불명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는 '성금함', '유족 전달'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는 한 남성이 유족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놓아둔 모금함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현장을 찾은 피해자의 지인이 이를 보고 분개하며 모금함을 강제로 치웠으나, 남성은 계속해서 갖다 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경찰이 현장을 방문해 .. 정보뉴스 2023. 7. 27. '신림역 에서 여성 20명 살해하겠다' 예고 20대 남성 구속 속보="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남성 이모 씨가 27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17분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 갤러리에 올린 혐의(협박)를 받는다. 이씨는 이튿날 오전 1시44분 인천 집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이씨를 긴급체포하고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이씨가 실제로 살인을 준비했는지 조사했다. 이씨는 인터넷으로 흉기를 구매한 화면을 캡처해 게시물에 첨부하기도 했다. 경.. 최신정보 2023. 7. 27. 인천 빌라서 지인 흉기로 찔러…대치 5시간만 검거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한 지 5시간만에 검거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5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빌라에서 "흉기에 찔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흉기에 복부를 찔린 뒤 출입문 앞에 쓰러져 있던 60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를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B씨는 집 안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며 5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하다 진압됐습니다. A씨는 돈 문제로 앙심을 품고 지인인 B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사고 2023. 7. 27. 신림동 칼부림 조씨 무단결근, 돈 집착, 잦은 음주... 전직 동료들이 증언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칼부림 사건의 범인 조모(33)씨가 과거에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전직 직장동료들의 증언들이 나왔다. 조씨는 음주를 일삼고, 돈에 집착했으며, 근무 태도가 매우 불량했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평가였다. 2013년 인천의 한 피자가게에서 조씨와 함께 배달 업무를 했다는 A씨는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를 "돈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A씨는 "동료끼리 1,000원짜리 한 장이라도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돈에 민감해 보였다"며 "중국으로 돈 벌러 갈거라는 말도 종종하곤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조씨를 "친한 친구가 없고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으로도 기억했다. A씨는 조씨에 대해 "학창시절 친구는 없고 직장에서 만난 사람과 자주 술을 마시는 것 같았다.. 정보뉴스 2023. 7. 25. 신림동 칼부림 신림 흉기난동범 "범행 계획하고 스마트폰 초기화"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조모(33·구속)씨가 "범행을 미리 계획했고 발각될까 봐 두려워 스마트폰을 초기화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조씨는 범행 전날 오후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것으로 포렌식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조씨가 최소 하루 전 범행을 계획해 실행에 옮겼다고 보고 지금까지 진술을 분석해 동기와 배경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범행 전날인 20일 오후 5시께 자신의 아이폰XS 휴대전화를 초기화했다. 포렌식 결과 같은 날 오후 5시58분부터 브라우저 등 사용 기록이 남아있지만 사건과 관련 있는 검색이나 통화·메시지·사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씨는 경찰에서 "당일 인천 집을 나설 때부터 범행을 염두에 뒀다. 마지막으로 할머니.. 사건사고 2023. 7. 25. "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이겠다"…살인예고 용의자 체포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신림역에서 살인 범죄를 예고한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A씨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0분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갤러리'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흉기를 구매한 명세를 캡처한 사진을 첨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 수사를 벌였으며 A씨는 이날 오전 1시44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경기일보 최신정보 2023.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