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권도 맘충1 태권도 맘충 경기 광주 지역 맘카페에서 한 회원이 동네 태권도 학원의 난폭 운전을 지적했지만 블랙박스 공개 후 상황이 반전됐다. 지난 3일 자신을 ‘아이 둘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소개한 A씨는 “학원 어린이차량 난폭운전 화가 나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회사에 큰 화물차가 못 들어와서 회사 앞 골목에 차를 세우고 물건을 싣고 있는데 노란색 어린이차량이 계속해서 경정을 울리더니 질주해서 화물차 앞까지 달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짓을 하며 양해를 구하고 마무리하고 나서도 죄송하다며 사과까지 다 했다”며 “질주해서 경적을 울리며 달려오는 차에 당연히 운전자 혼자겠지라고 생각했는데 5세 정도 되는 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차안에 10명 넘는 아이들이 앉아있었다”고 덧붙였다. A씨에 따르면 태권도 .. 정보뉴스 2018.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