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추행7 이틀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 와 상가 화장실 에서 10대 여성 폭행 한 10대 검거 이틀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10대 여성을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모르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라는 점에서 '부산 돌려차기', '의왕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을 연상시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16·고등학생)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5일 밤 9시 50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10대 여성 B 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현장을 떠난 A 군은 이튿날 또다시 1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A 군은 지난 6일 오후 9시 5분쯤 수원시 권선구 소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성 C 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 사건사고 2023. 10. 7. 가족들 외출하면 친딸 성폭행 한 40대 아빠 10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범행 구속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에 자신의 친딸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40대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남성은 이미 10년 전부터 범행을 여러 차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어제(4일) 친딸을 상대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4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9일 자신의 친딸인 중학생 B 양을 성폭행하는 등 약 10년 전부터 6차례에 걸쳐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그는 가족들이 외출한 틈을 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A 씨가 1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추가 조사해 A 씨가 장기간에 걸쳐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A 씨를 기소.. 사건사고 2023. 10. 5. 20대 女계약직과 술마신 상무…만취한 틈타 성행위 하다 ‘덜미’ 여성 직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회사 임원이 한 20대 계약직 직원이 만취한 틈을 노려 성행위를 하다 덜미가 잡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도성)는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상무로 재직 중인 A씨는 지난해 10월 같은 회사 여직원 2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자정 무렵이 되자 20대 계약직 직원 B씨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했다. A씨는 B씨를 지하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로 데려갔다. 이후 차 안에서 B씨의 옷을 벗기고 성행위를 이어갔다.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심신상실·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재판부는 “A씨는 회식에서 술에 취한 부하직원인 피해자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 정보뉴스 2023. 8. 1. "중요부위 훑고 지나가" 워터파크 성추행 사연 '분통' 워터파크를 방문한 여성이 파도풀에서 누군가가 중요 부위에 손을 대는 불쾌한 일을 겪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아이와 함께 유명 워터파크에 방문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연의 글이 확산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지난 21일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방문했다. 당시 그는 파도풀을 이용하던 중 아이들과 멀어지게 됐는데 아이들을 찾는 과정에서 혼자 파도풀을 두 어번 정도 탔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문제는 두 번째 파도가 높이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발생했다. A씨는 "아래 중요 부위로 손이 쓱 들어오더니 손가락을 구부려서 깊숙하게 훑고 빠졌다"며 "아마 일행 없이 혼자여서 건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곧바로 뒤를 돌아 눈을 마주친 사람을 봤다는 A씨. 그는 "짐작은 됐으나 그쪽은.. 정보뉴스 2023. 7. 31. “주호민 아들, 여학생 뺨 때리고 신체 접촉 하고 속옷 벗어 추행…특수교사는 무죄” 웹툰 작가 주호민(41)씨가 자폐 아들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고소한 가운데 동료 교사가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히며 피소된 특수교사를 위한 탄원서를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는 '용인시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최신정보 2023. 7. 27.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무차별 폭행, '의왕판 돌려차기' 남성 구속 기소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성을 때린 후 성폭행 하려한 이른바 ‘의왕판 돌려차기’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남성이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판단해 경찰이 적용했던 강간치상 대신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 박진석)는 27일 강간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23)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10분쯤 의왕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한 여성 B씨의 목을 눌러 넘어뜨리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어내 수 차례 때린 뒤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비상계단으로 끌고가 B씨를 성폭행하려다 피해자 비명을 듣고 나온 다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B씨는 갈비뼈 골절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 사건사고 2023. 7. 27. 아트그라비아 소속 모델들 대표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어 성인용 온라인 화보 제작사 아트그라비아 소속 모델들이 대표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 대표를 강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아트그라비아 모델 강인경(25)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아트그라비아 대표의 성폭행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강씨는 아트그라비아 대표 A씨가 다수의 소속 모델들에게 지속해서 성폭력을 가해 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0년 창간한 아트그라비아는 일본식 성인화보 ‘그라비아’를 우리나라에 들여와 온라인 화보집을 발간하고 있는 회사다. 이날 유튜브 채널에는 강씨 외에도 아트그라비아 소속 모델 장주·우요·사라가 나와 A대표에게 성추행·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장주는 “2020년 2월게 경기도의 한 호텔.. 정보뉴스 2023.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