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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13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개막 12일 핸드볼 양궁 은메달 아쉽게 금메달 은 없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래 매일 이어진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이 12일 만에 깨졌다.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궁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참패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9차례 대회에서 7번을 우승했고, 4강에서 일본에 발목이 잡힌 2010 광저우 대회와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을 놓쳤다. 우리나라 성인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 패한 것은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으로 충격적인 결과다. 전반에만 6골을 뒤진 한국은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10점 차로 무릎 꿇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농구, 여자 농구에 이어 여자 핸드볼마저 일본의 벽에 가..

최신정보 2023.10.05

중국 악마의 편집 여자 배드민턴 김가은 SNS 테러 악의적인 행동 중국 온라인 확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가은(삼성생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댓글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이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이 중국 온라인상에 확산했기 때문이다. 5일 기준 김가은의 SNS 댓글창은 막힌 상태다. 중국인들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각종 언어로 욕설을 퍼부어 댔기 때문이다. 내용은 대부분 “무례하다”, “자질이 없는 행동”, “역겹다”, “스포츠맨십이 없나”, “욕을 먹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세계 랭킹 18위인 김가은은 5위인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무너뜨리며 게임스코어 3대 0 완승에 크게 일조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는 김가은이 경기가 끝난 후 허빙자오가 아쉬..

최신정보 2023.10.05

대한민국 여자농구 북한 꺾고 동메달 획득 93 대 63 , 30점 차 대승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턴매치'로 벌어진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재차 대파하고서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5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여자 농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북한을 93대63, 30점 차로 꺾었다. 이는 지난 9월 29일 조별리그에서 북한을 81대62, 19점 차로 이긴 데 이어 거듭해 승리, 지난 3일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58대81로 대패해 밀려난 동메달 결정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 여자 농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북한과 남북 단일팀을 이뤄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동메달까지 단일팀 성적..

최신정보 2023.10.05

배드민턴 여제 셔틀콕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상대 선수마저 허탈한 듯한 실소를 보이고 안세영 대박 외쳤어

‘셔틀콕 여제’인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압도적 기량에 상대 선수마저 허탈한 듯한 실소를 보인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회심의 일격까지 모두 받아낸 안세영의 실력에 상대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웃었고 그는 경기를 마친 뒤 한국말로 “안세영 대박”을 외쳤다.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이 열렸다. 안세영은 이날 세계 랭킹 16위 태국 부사난 옹밤롱판(27)을 2대 0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상대 전적 6전 전승인 안세영은 경기 내내 옹밤롱판을 압도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강한 수비력이었다. 옹밤롱판이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안세영은 이를 모두 받아낸 것이다. 특히 2세트 초반 안세영은 끈질긴 수비로 상대..

정보뉴스 2023.10.05

비매너 논란 권순우 원더걸스 유빈 과 결별 라켓 코트 와 의자에 내리쳐 박살 내고 악수 거부 난동

무명선수에게 패한 후 라켓을 부수고 악수를 거부하는 등 비매너 행동을 해 논란이 됐던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권순우(26·당진시청)가 결국 연인까지 잃게 됐다. 5일 권순우와 공개연애를 해왔던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35)의 소속사는 둘의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공개연애를 해왔다. 권순우는 지난달 2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할 때도 “여자친구(유빈)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별은 권순우의 경기 후 비매너 행동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권순우(세계 랭킹 112위)는 지난달 25일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22·태국·세계 636위)에게 진 후 라켓을 코트와 의자에 내리쳐 박살내고, 상대 악수 요청까지 거부한 채 ..

정보뉴스 2023.10.05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일본 상대 2 : 0 으로 승리 결승 진출의 청신호 켰어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벌인 대회 슈퍼 라운드 1차전에 선발 투수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2타점 맹타에 힘입어 일본을 2-0으로 눌렀다. 조별리그에서 1위 대만에 져 1패를 안고 슈퍼 라운드에 올라온 한국은 합산 성적 1승 1패를 거뒀다. 역시 조별리그에서 중국에 충격의 패배를 당해 1패를 기록 중이던 일본은 2패로 처졌다. 슈퍼 라운드 결승 진출팀의 윤곽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1승)-중국(1승) 경기 후 드러날 예정이다. 곽빈(두산 베어스)의 예상치 못한 등 담증세로 선발 투수 운영에 차질을 빚은 ..

정보뉴스 2023.10.05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심판 몰래 송민규 폭행 하는 우즈벡 다브로노프 영상 포착 강력 처벌 필요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준결승에서 맞붙은 우즈베키스탄의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경기 내내 과격한 몸싸움으로 안전을 위협하는가 하면 심판이 보지 않을 때 우리 선수를 때리는 수준 이하의 모습도 보였다. 지난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우즈베크 준결승전은 정우영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2대 1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즈베크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몸싸움과 깊은 태클로 대회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강인·정우영 등이 상대 팔꿈치에 가격당했다. 후반 17분 이브로힘할릴 율다셰프가 거친 백태클로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엄원상의 다리를 그대로 걷어찼다. 이 때문에 다리를 절룩대던 엄원..

정보뉴스 2023.10.05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이우석 임시현 리커브 혼성 단체전 금메달 획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금맥이 터졌다.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이우석(코오롱)과 임시현(한국체대)이 일본 노다 사스키·후루카와 타카하루 조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1세트를 38-37로 1점 앞서며 2점을 가져왔다. 일본은 2세트에서 4번째 화살이 7점을 기록하며 35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37점을 기록하며 다시 2점을 추가했다. 한국은 1·2세트를 모두 따내며 4-0으로 앞서갔다. 일본은 3세트에서 9점-8점-9점-9점을 기록해 35점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은 10점-9점-10점-10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좋는 경기력으로 3세트까지 이기며 6-0으로 승리했다.

최신정보 2023.10.04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오늘밤 9시 대한민국 우즈벡과 준결승 경기 치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밤 9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4강 상대는 난적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입니다. 우즈벡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75위로 한국 대표팀(26위)보다 한참 낮습니다. 그러나 23세 이하 연령대에선 아시아의 강자로 꼽힙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엔 와일드카드로 추가 발탁한 선수를 제외하고 23세 이하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2 항정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24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완화됐습니다. 우즈벡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2018년 우승, 2020년 4위, 지난해엔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황선홍호는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8강..

정보뉴스 2023.10.04

세리머니 하다 어이없는 역전패 당해 금메달 놓친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 귀국

정철원은 전날(2일)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3000m 계주 경기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이른 세리머니를 펼치다 대만에 역전패당했다. 한국은 결승선 직전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대만이 뒤를 바짝 쫓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정철원이 ‘됐다’ 싶은 마음에 양손을 번쩍 드는 세리머니로 레이스를 마쳤는데 이 찰나에 대만 선수가 발을 쭉 뻗어 최종 순위가 바뀌었다. 한국의 기록은 4분 5초 702, 1위 대만과 0.01초 차이다. 뒤늦게 최종 기록을 확인한 한국 대표팀은 울먹이는 얼굴로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가 시상식 이후 입을 열었다. 정철원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제 실수가 너무 크다.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정보뉴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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