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7 중국 귀신 파도 보러 관광객 10만명 넘게 몰려 물살에 휩쓸릴 뻔 했어 중국 남동부 첸탕강 일대에서 일명 '귀신 파도'를 보기 위해 몰린 인파가 물살에 휩쓸릴 뻔했다. 귀신 파도는 해당 지역에서 특정한 때에만 나타나는 희귀한 자연 현상을 일컫는다. 최근 CGTN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중국 저장성 하이닝시 인근 첸탕강 일대에 '귀신 파도'를 구경하려는 관광객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귀신 파도는 해당 지역에서 나타나는 희귀한 조수 해일 현상이다. 조수 해일이란 달의 인력으로 해수 높이가 높아지면서, 바닷물이 강 안쪽까지 말려드는 현상을 뜻한다. 이때 마치 물이 강의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장관이 연출되며, 순간적으로 9~10m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파도가 나타나기도 한다. 현지에서는 이를 두고 '귀신 파도(구이왕차오·鬼王潮)'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중국인이라면 인생에서 귀.. 최신정보 2023. 10. 6. 중국 악마의 편집 여자 배드민턴 김가은 SNS 테러 악의적인 행동 중국 온라인 확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가은(삼성생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댓글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이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이 중국 온라인상에 확산했기 때문이다. 5일 기준 김가은의 SNS 댓글창은 막힌 상태다. 중국인들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각종 언어로 욕설을 퍼부어 댔기 때문이다. 내용은 대부분 “무례하다”, “자질이 없는 행동”, “역겹다”, “스포츠맨십이 없나”, “욕을 먹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세계 랭킹 18위인 김가은은 5위인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무너뜨리며 게임스코어 3대 0 완승에 크게 일조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는 김가은이 경기가 끝난 후 허빙자오가 아쉬.. 최신정보 2023. 10. 5. 중국 역도 신예 페이신이 경기력 보다 예쁜 외모 에 더 관심 결국 눈물 흘렸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64㎏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중국 신예 페이신이(18)가 자신의 경기력보다 외모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리자 결국 눈물을 흘렸다. 페이신이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역도 여자 64㎏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30㎏, 합계 234㎏을 들어 2위에 올랐다. 북한의 림은심(27)이 인상 111㎏, 용상 140㎏, 합계 251㎏을 들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이후 페이신이는 중국 취재진에게 둘러싸였다. 페이신이의 인기 때문에 메달리스트 공식 기자회견이 예정보다 늦게 열릴 정도였다. 올해 국제무대에 데뷔한 페이신이는 예쁘장한 외모 덕에 중국 내 SNS에선 이미 스타로 통한다. 기자회견에서 림은심에게는 ‘북한 여자.. 정보뉴스 2023. 10. 4. "하다하다 수영장에서"..바지 내리고 '뿌직' 대변본 남성 중국의 수영장에서 한 남성이 수영을 하는 도중 하의를 내리고 용변을 보다가 적발됐다. 최근 중국판 틱톡 '두이인'에는 지난 23일 광저우의 한 수영장에서 발생한 '대변 배설' 사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평영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던 한 남성이 돌연 수영복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했다. 이윽고 남성 엉덩이 쪽에서 대변으로 추정되는 갈색 덩어리가 나와 수영장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남성은 이후에도 한참 앞으로 헤엄쳐 가더니 태연하게 바지를 다시 입고 수영을 이어갔다. 남성 뒤로는 이를 보지 못하고 배설물을 향해 헤엄쳐 가는 다른 남성의 모습도 포착됐다. 배설물을 본 수영장 직원은 곧장 회원들에게 수영장에서 나오라고 외친 뒤 해당 남성을 찾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8000.. 세상소식 2023. 7. 28. “푸바오의 ‘유력한 신랑감’ 위안멍이라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는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 짝을 찾아야 한다. 푸바오가 한국에서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게 되면서 푸바오의 신랑감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푸바오의 신랑후보인 ‘위안멍’이 프랑스살이를 끝내고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펑파이신문 등은 25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태어난 위안멍이 이날 청두 자이언트판다 번육연구기지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당초 위안멍은 2022년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문제로 반환 시기가 연기된 바 있다. 위안멍은 이날 오전 사육사, 의료진 등과 함께 버스로 파리 샤를드골 공항으로 향한 후, 오후 에어차이나 항공편에 탑승해 중국 청두로 향한다. 세계에서 사육 중인 모든 판다는 혈통과 번식 실적 기록을.. 좋은정보 2023. 7. 25. 중국 인구 14억1천만명…노령화 가속·인구 증가율 둔화 중국 인구가 지난해 11월 기준 14억1천177만8천724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일 오전 700만명을 투입해 실시한 제7차 인구센서스 결과를 발표했다. 인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중국 인구는 10년 전인 2010년말 13억3천972만4천852명보다 5.38% 늘었다. 연평균 0.53% 증가한 수치다. 다만 2000년∼2010년 연평균 성장률 0.57%보다는 0.04% 포인트 하락해 인구 증가율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인구 비율은 남성이 51.24%로 여성(48.76%)보다 많아 남초 현상이 여전했다. 성비(여성 100명당 남성 인구)는 105.07로 2010년 105.20보다는 개선됐다. 연령대별 인구 분포는 14세 이하가 17.95%, 15∼59세는 63.35%, 60세 이.. 해외토픽 2021. 5. 11. 추락 중인 20t ‘중국 로켓’ 잔해…서울에 떨어질 확률은? 중국이 지난달 쏘아올린 로켓의 거대한 잔해가 8일에서 9일 사이에 대기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군은 잔해의 추락 예측지점에 한반도가 포함되지는 않는다면서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 온라인관측소 ‘버추얼 텔레스코프 프로젝트(The Virtual Telescope Project)’ 전문가들은 지난 6일 새벽(현지시간) 중국의 ‘창정 5B 로켓’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 해당 물체는 지상에서 700㎞ 떨어진 지점에서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천문학자 지안루카 마시 박사는 “태양빛 탓에 ‘거대한 파편’을 촬영한 뒤 매우 극단적으로 보정해야 했지만 우리는 망원경으로 이를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크기와 속도 등은 공개되지.. 최신정보 2021.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