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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7

도박 빚 때문에 40대 가장 살해한 김명현 무기징역 구형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13만원 훔쳤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40대 가장을 강도살인한 김명현(43)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강민정 부장판사)에서 열린 공판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명현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해 줄 것 요청했다.검사는 구혀 이유에 대해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범행 방법도 상당히 잔혹하다. 차량에 불을 질러 시신을 유기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며 설명했다.​유가족들은 검찰의 구형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소리치기도 했다.​변호인의 최후 변호에 이어 최후 진술 기회를 얻은 김명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범행 전 자신의 어려운 경제 사정을 언급했다.피해자 유가족의 항의에 잠시 말을 중단한 김 씨는 “도박에서 큰 손실을 보고 패닉 상태에 빠져 인간으로..

정보뉴스 2025.01.22

주차 시비 흉기 협박 난동 람보르기니 운전자 구속 기소

주차 시비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5일 홍 모(29) 씨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주변 상인 등 2명과 말다툼을 하다가 허리에 찬 길이 24㎝ 흉기를 내보이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면허 취소 상태로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도 적용됐다. 홍 씨는 향후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될 가능성도 있다. 홍 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체포될 때 약물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MDMA(엑스터시)·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혐..

사건사고 2023.10.05

유명 유튜버 아녜요 ? 라고 중학생 이 묻자 흉기 꺼내고 위협한 30대 남성 체포

자신을 유명 유튜버라고 착각해 말을 건 중학생들에게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포항남부경찰서는 A(30대)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편의점에서 자신을 유명 유튜버로 착각한 중학생 3명에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협의를 받는다. 이를 목격한 편의점 점주가 112에 신고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다. 다행히 중학생 3명 모두 다친 곳은 없었다. 사건 당시 중학생들은 A씨에게 유명 유튜버가 아니냐고 말을 걸었으나 아닌 사실을 알고 사과했다. 하지만 A씨는 화가 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사건사고 2023.10.05

인천 빌라서 지인 흉기로 찔러…대치 5시간만 검거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한 지 5시간만에 검거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5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빌라에서 "흉기에 찔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흉기에 복부를 찔린 뒤 출입문 앞에 쓰러져 있던 60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를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B씨는 집 안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며 5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하다 진압됐습니다. A씨는 돈 문제로 앙심을 품고 지인인 B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사고 2023.07.27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33세 조선 신림동 칼부림 살인사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된 조선(33)의 신상정보가 26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내부위원 경찰 3명과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21일 검거 이후 닷새 만에 얼굴과 나이 등이 공개했다. 신상공개위는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추어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된다"며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은 지난 2..

최신정보 2023.07.27

신림동 칼부림 조씨 무단결근, 돈 집착, 잦은 음주... 전직 동료들이 증언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칼부림 사건의 범인 조모(33)씨가 과거에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전직 직장동료들의 증언들이 나왔다. 조씨는 음주를 일삼고, 돈에 집착했으며, 근무 태도가 매우 불량했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평가였다. 2013년 인천의 한 피자가게에서 조씨와 함께 배달 업무를 했다는 A씨는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를 "돈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A씨는 "동료끼리 1,000원짜리 한 장이라도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돈에 민감해 보였다"며 "중국으로 돈 벌러 갈거라는 말도 종종하곤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조씨를 "친한 친구가 없고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으로도 기억했다. A씨는 조씨에 대해 "학창시절 친구는 없고 직장에서 만난 사람과 자주 술을 마시는 것 같았다..

정보뉴스 2023.07.25

"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이겠다"…살인예고 용의자 체포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신림역에서 살인 범죄를 예고한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A씨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0분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갤러리'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흉기를 구매한 명세를 캡처한 사진을 첨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 수사를 벌였으며 A씨는 이날 오전 1시44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경기일보

최신정보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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