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행11 이틀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 와 상가 화장실 에서 10대 여성 폭행 한 10대 검거 이틀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10대 여성을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모르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라는 점에서 '부산 돌려차기', '의왕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을 연상시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16·고등학생)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5일 밤 9시 50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10대 여성 B 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현장을 떠난 A 군은 이튿날 또다시 1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A 군은 지난 6일 오후 9시 5분쯤 수원시 권선구 소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성 C 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 사건사고 2023. 10. 7. 신발 폭행 축협조합장 장례식장 에서도 다른 직원 에게 주먹질 하고 소주병 폭행 위협 전북의 한 축협 조합장이 직원 2명을 신발로 폭행하고 사표를 강요한 사건 전해드렸었는데요. 이 조합장이 장례식장에서 또 다른 직원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전북 순창의 한 장례식장입니다. 한 여성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앞에 있던 남성에게 주먹을 날리고, 말리던 남성도 발로 찹니다. 급기야 술병까지 들어 위협합니다. 때린 여성은 전북 순정축협의 A 조합장, 맞은 남성은 축협 직원입니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여러 차례 때리고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다른 축협 직원의 모친 상가였습니다. 유가족과 조문객, 아이들까지 모두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왜 조합장 등에 칼을 꽂느냐', '탈퇴해라', '다른 조합으로 보내버리겠다' 이런 중심적인 얘기가 있었고….".. 사건사고 2023. 10. 5.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심판 몰래 송민규 폭행 하는 우즈벡 다브로노프 영상 포착 강력 처벌 필요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준결승에서 맞붙은 우즈베키스탄의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경기 내내 과격한 몸싸움으로 안전을 위협하는가 하면 심판이 보지 않을 때 우리 선수를 때리는 수준 이하의 모습도 보였다. 지난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우즈베크 준결승전은 정우영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2대 1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즈베크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몸싸움과 깊은 태클로 대회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강인·정우영 등이 상대 팔꿈치에 가격당했다. 후반 17분 이브로힘할릴 율다셰프가 거친 백태클로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엄원상의 다리를 그대로 걷어찼다. 이 때문에 다리를 절룩대던 엄원.. 정보뉴스 2023. 10. 5. 부산 돌려차기 남성 피해자 협박 에 이어 전 여자친구 도 협박 했어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남성에 대해 검찰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 등은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및 모욕, 협박 등의 혐의로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송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인 C 씨에게 보복 협박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냈습니다. 앞서 A 씨는 돌려차기 피해자 B 씨에게 출소 후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A 씨의 구치소 동기는 “A 씨와 구치소에 함께 있을 당시 B 씨에게 보복하겠다는 말을 약 2주 동안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A 씨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 사건사고 2023. 10. 5. “벗기고 소변 먹여”…여중생 집단폭행, 피해진술서 보니 울산의 한 마을에서 여중생 3명이 장애가 있는 또래 남학생을 불러내 집단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중학생 A양 등 3명을 폭행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야간 시간대 다른 학교에 다니는 또래 B군을 불러내 2~3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인적 없는 골목에서 시작된 폭행은 가해 여중생 1명의 집에서도 이어졌다. B군은 진술서에서 가해자들에게 100번 넘게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옷걸이와 라이터로 맞았고, 라이터로 몸을 지지기도 했다” “옷을 다 벗게 하고 춤을 추게 했다” “소변까지 먹게 했다” “기절할 뻔할 정도로 수없이 맞았다”고 적었다. 또 선천적 장애로 오른손을 쓰지 못하는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도 있었다고 했.. 사건사고 2023. 8. 1. '16첩 반상' 백마회관 가족·지인 모임하면서 '갑질' 병사 괴롭히고 폭언 폭행 성희롱 까지 했어 경기 고양시에 있는 육군 복지시설 백마회관의 관리관(상사급)이 병사들에게 폭행·폭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27일 제기됐다. 전날 육군 제9보병사단 지휘부가 백마회관에서 '16첩 반상'을 대접받았다는 의혹이 폭로된 데 이어 연이어 문제가 불거진 셈이다.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8월 부임한 관리관이 회관관리병을 폭행하고 괴롭혀왔다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센터에 따르면 관리관은 회관병이 가끔 말을 더듬자 "제대로 말해야 알아 처먹을 것 아니냐"고 호통을 치고 "저놈 말 더듬는 것을 빨리 고쳐야 하는데"라는 핀잔을 줬다. 식사 중 고추를 집어 들고 회관병의 이름을 언급하며 성희롱하거나 다리를 다친 회관병이 밥을 먹으러 오지 못하자 "왜 .. 정보뉴스 2023. 7. 28. “주호민 아들, 여학생 뺨 때리고 신체 접촉 하고 속옷 벗어 추행…특수교사는 무죄” 웹툰 작가 주호민(41)씨가 자폐 아들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고소한 가운데 동료 교사가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히며 피소된 특수교사를 위한 탄원서를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는 '용인시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주씨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 접촉 등 문제 행동으로 통합학급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최신정보 2023. 7. 27.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무차별 폭행, '의왕판 돌려차기' 남성 구속 기소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성을 때린 후 성폭행 하려한 이른바 ‘의왕판 돌려차기’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남성이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판단해 경찰이 적용했던 강간치상 대신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 박진석)는 27일 강간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23)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10분쯤 의왕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한 여성 B씨의 목을 눌러 넘어뜨리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어내 수 차례 때린 뒤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비상계단으로 끌고가 B씨를 성폭행하려다 피해자 비명을 듣고 나온 다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B씨는 갈비뼈 골절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 사건사고 2023. 7. 27. "태도가 그게 뭐야"…화난 손님, 카페 사장에 '스무디 싸대기' 경기 수원시의 한 카페에서 손님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점주 얼굴을 향해 음료를 던진 40대 남성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시 조원동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점주에게 음료를 던진 4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밤 자신이 주문한 스무디 음료를 점주 B씨의 얼굴을 향해 던졌다. B씨에 따르면 당시 A씨 일행은 음료 4잔을 주문했다. 이에 B씨는 음료 4개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4구짜리 캐리어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함께 온 여성 손님이 음료 2구 캐리어에 음료를 담아달라고 퉁명스럽게 반말로 말했고, 이에 기분이 나빠 들고 있던 4구 캐리어를 주방에 던져 놓고 2구 캐리어를 들고 왔다는 게 B씨 주장이다.. 정보뉴스 2023. 7. 27. 노인 대상 ‘묻지마 폭행’ 30대 구속…관광객도 피해 제주 시내 한 건널목입니다. 노란 옷을 입은 남성이 건널목 중간에 멈춰 서더니 길을 건너던 할머니를 다짜고짜 주먹으로 내리칩니다. 할머니는 그대로 길에 엎어졌지만, 이 남성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그대로 길을 건넙니다. 70대 할머니가 30대 남성 A 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건 지난 16일 오전.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할머니는 전치 2주의 상처에도 보복이 두려워 곧바로 경찰에 신고조차 못했습니다. 30대 남성의 이른바 '묻지마 폭행'은 이날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인근에 또 다른 횡단보도인데요. A 씨는 지난 12일 이곳에서도 80대 할아버지를 폭행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손녀가 SNS에 피해 사실을 알리며 목격자를 찾기도 했습니다. [인근 주민 : "육지에서 묻지 마 폭행사건·살인사건도 많이 생기고 그.. 사건사고 2023. 7. 25. “제 딸도 교사, 똑같이 죽었습니다”…아버지의 절규 “잠깐만요! 제 딸도 6개월 전에 똑같이 죽었습니다. 제 딸도 억울한 상황인데 좀 들어주세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서울교사노동조합과 함께 연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회견장 뒤편에서 한 남성이 일어나더니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는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 앞서 6개월 전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의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자신의 딸 역시 학부모에게 ‘콩밥을 먹이겠다’, ‘다시는 교단에 못 서게 하겠다’ 등의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힘겹게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조 교육감을 향해 “전국에 비슷한 사례가 있다고 그러는데 저희.. 정보뉴스 2023.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