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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김채원친구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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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육모 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육씨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 지인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모두 4억 여원을 빌렸다. 하지만 육씨가 돈을 갚지 않자 돈을 빌려준 지인은 지난해 육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육씨를 조사하려 했지만 강원도 원주의 집 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다. 그리고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육씨를 붙잡았다.


육씨를 붙잡은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육씨가 거주가 일정하지 않고 도주 위험 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육씨를 구속했다. 구속된 육씨는 “돈은 빌렸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장윤정 엄마인 육흥복 씨가 사기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윤정 엄마 육씨는 2017년 말 지인에게서 빌린 억대 돈을 갚지 않아 피소를 당했다. 그는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체포 영장이 발부됐고, 지난 12일 붙잡혀 구속됐다.  










육씨는 2015년부터 2년여간 지인 A씨에게서 여러 차례 걸쳐 4억 1500만원을 빌렸다. 같은 해 육씨는 딸 장윤정이 SBS '힐링캠프'에서 가장 노릇을 하며 밤무대 출연 등으로 고생했던 사연을 두고 장문의 메일을 통해 심경을 드러낸 터라 눈길을 끈다.

당시 육씨는 "전국민이 나를 '딸X 등골 빼먹은 나쁜 엄마'라고 욕을 해댄다"며 "사랑하는 딸 윤정이가 방송에서 황당한 거짓말로 저를 음해했을 때도, 나를 감옥에 넣겠다고 형사고소 했을 때도, 개포동 집에서 경매로 쫓겨날 때도 모두 참으려고 했지만, 방송에서 '엄마를 이해한다'는 말과 '살면서 단 5만원, 10만원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말을 했을 때 엄마를 두 번 죽인다고 느꼈다"고 호소했다.

육씨는 이듬해인 2016년 자살 소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당시 경찰은 '육씨가 자살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그가 아들과 함께 거주 중인 경기 용인시 마평동 아파트로 출동했지만 이는 지인이 육씨의 하소연을 자살로 오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친구와 통화에서 육씨는 "죽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씨와 면담을 한 경찰은 자살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한 바 있다.





















장윤정 가족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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