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홍지민이 화제다. 

이에 홍지민의 인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홍지민 다이어트 결심하게 된 이유는 임신 기간 동안 찐 살과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는 부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지난 1월 방송된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다. 

홍지민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는 그가 '#핑거루트다이어트' 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공개한 것 처럼 '핑거루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핑거루트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팬의 질문에 "칼로리 계산해서 먹기, 핑거루트 먹기, 러닝머신 스피드 5.5에 놓고 30분 이상 걷기, 금주 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민은 리즈모습과 같은 늘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딸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홍지민은 무작정 하지 말라고만 하는 엄마 때문에 미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지민은 “엄마가 아니었으면 나는 세계적인 스타가 됐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홍지민은 “딸을 낳고 봤는데 너무 못 생겼다. 그런데 서서히 예뻐진다”라며 “그러나 아직도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지민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