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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김채원친구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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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42) 진화(24) 부부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진화는 지난 15일 웨딩촬영을 마쳤다. 진화가 함소원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모두 카메라에 담아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0월 공개 연인을 선언,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심천으로 활동 영역을 옮긴 함소원과 진화는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둘의 관계는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중국 내 혹한으로 인해 여름으로 미룬 상태. 이미 혼인신고는 마쳤다. 


함소원은 앞서 일간스포츠에 "남편이 어려 시댁의 반대가 심했다. 재산까지 포기하면서까지 책임진다해 어렵게 혼인신고를 마쳤다. 나이가 한참 어리지만 든든한 모습에 믿음이 갔다. 어렵게 부부가 된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무려 18세 연하다. 진화는 웨이보 팔로워 20만명을 확보한 중국 SNS 스타이면서 하얼빈 지방 출신의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색즉시공'으로 얼굴을 알렸고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택시' 출연이 국내서는 10년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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