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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윰댕, 결혼 8년만에 합의 이혼했다…재산 분배는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결혼 8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30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에서 ‘중대발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이번에 윰댕님과 제가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며 “두 달 전쯤부터 결정이 됐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 살 집으로 서로 이사했다. 윰댕님은 7월 말에 이사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이사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7월 초에 이사했다”며 “저는 다음달 말 정도 이집을 정리 하고 이사할 것 같다”고 했다. 대도서관은 “7년 정도 결혼생활을 했는데,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살다보니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보니 부딪히는 부분..

정보뉴스 2023.07.31

김구라 건보료만 440만원…재벌 총수랑 같은 액수 이유 있었다

방송인 김구라가 재벌 총수들과 같은 액수의 최상위급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김구라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건강보험료, 김구라한테 탈탈 털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구라는 “일전에 화제가 됐던 것이 제 건강보험료 440만원이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화제가 됐고 보험료가 어떻게 책정이 되는지 궁금해 하셨다”라고 말하며 건강보험료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했다. 이에 그는 보험료가 어떻게 책정이 되는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아가보겠다고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한 김구라는 담당자에게 “제가 의료보험료 440만원 정도를 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제 ‘그게 맥스다’부터 해서 대기업 총수들은 얼마나 내는지 궁금해 한다”라며 의료보험료 상한선이 있는지에 대해 ..

정보뉴스 2023.07.30

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주말 전국에 긴급문자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천천면)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6㎞로 추정됐다. 애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 자동분석 시 규모가 4.1로 판단돼 전국에 긴급재난문자(CBS)가 발송됐다. 지진 규모는 추후 분석을 거쳐 3.5로 조정됐다. 진앙도 장수군 북쪽 18㎞에서 북쪽 17㎞로 재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오후 7시 7분 59초)하고 2초 만에 관측망에 처음 탐지가 됐으며 최초관측 후 8초만(오후 7시 8분 9초)에 지진속보가 생성됐고 이로부터 2초 후인 오후 7시 8분 11초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 설명했다.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말하는 계기진도는 지진이 발생한 전북에서 5로 가장 높았다. 이는 대부분 ..

정보뉴스 2023.07.29

부산 영도구서 파도 휩쓸려 20대 1명 사망 "1명 구조"

부산 바닷가에서 물놀이 중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45분쯤 부산 영도구 영도하늘전망대 자갈마당 앞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 중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이에 1명은 사고 발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근처에 있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다. 하지만 다른 1명은 사고 발생 2시간여가 지난 오후 4시 10분쯤 합동수색을 벌이던 해경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자갈마당 인근 해변에 떠밀려 온 상태로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이들은 인천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29

‘시의원 출마’ 노예슬씨, 전 남편 겨냥 의미심장 글 “그 녀석 똥 치워보려고…”

지난해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 화성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노예슬씨가 필라테스 학원 수강료 및 강사료 '먹튀'(먹고 도망가는 행위) 후 잠적한 전 남편 A씨와 법적 이혼 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예슬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필라테스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저 몇 분들께서 궁금하실까 봐 다시 설명 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 지난번에 올려드린 법원 판결문 화해 권고 결정이 서류상 이혼 확정된 판결문(에 관련된 것)"이라며 "모르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괜찮다. 저도 그거 보고 아니 왜 화해를 하라고 해? 했으니까"라고 운을 뗐다. 노예슬씨는 "그리고 사업도 저는 제 명의로 그 녀석은 그 녀석 명의로 각자의 서로 다른 사업체를..

정보뉴스 2023.07.29

“먹어봐라” 용진이형, 먹태깡 2만봉 풀었다…이마트 ‘오픈런’ 몰려

이마트가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농심의 인기 과자 ‘먹태깡’ 수량을 대량 확보하고 이번 주말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에 일부 점포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오픈런 진풍경이 벌어지는 등 소비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전국 123개 점포에서 먹태깡을 한정 판매한다. 한 봉지(60g) 가격은 정가 1700원보다 20% 할인된 1360원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먹태깡 약 2만개 물량을 확보했다. 하루에 1만개씩 판매하며 1인당 구매수량은 2개로 제한했다. 쉽게 구할 수 없는 먹태깡이 이마트에 풀렸다는 소식에, 이날 오전부터 점포 곳곳에는 긴 대기줄이 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이 지난달 26일 출시한 먹태깡은 출시 한 달여 만에 200..

정보뉴스 2023.07.29

“으악” 비명 듣고 달려가니… 논일하던 여성 덮친 50kg 멧돼지

경남 의령군에서 농사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멧돼지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28일) 오후 12시 46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소방서 뒤편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논일을 하던 60대 여성 A씨를 덮쳤다. A씨의 비명을 들은 남편 B씨는 멧돼지 제압을 시도했다. 의령소방서 관계자 6명은 현장으로 달려갔다. 소방서 직원들은 멧돼지에게 마취총을 발사했지만 제압이 되지 않자,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전문 엽사를 불러 이날 오후 1시 18분쯤 멧돼지를 사살했다. 이 멧돼지는 인근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무게는 50㎏ 정도로 파악됐다. 멧돼지에게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물린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뉴스 2023.07.29

장필순 반려견 까뮈 호텔 에 강아지 맡긴 하루 만에 죽었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호텔 이용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제주에서 호텔에 맡긴 반려견이 하루 만에 주검으로 돌아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에 정착한 대표적인 가수이자, 유기동물 관련 활동을 하며 여러 마리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장필순씨는 지난 24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족의 병원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에 갈 일이 있었던 장씨는 반려견 전용 호텔에 맡긴 그의 반려견 '까뮈'가 숨을 거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사인은 열사병 소견.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반복되는 한 여름, 이불 덮인 켄넬 속에서 사실상 수 시간 동안 방치돼 위중한 상태에 빠졌고 결국 영영 볼 수 없게 됐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분리 불안이 있는 까뮈를 위해 함께 맡긴 다른 강아지 2마리와 달리 추가 금액..

정보뉴스 2023.07.29

코스트코 대표, 숨진 청년 직원 빈소서 “병 숨겼지?” 막말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에서 일하던 20대 근로자가 숨진 지 한 달이 넘도록 회사 측 공식사과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코스트코 대표이사가 조문 당시 빈소에서 지병을 숨기고 입사한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했다는 유가족 주장이 나왔다. 27일 SBS에 따르면 지난달 주차장 업무 중 숨진 코스트코 하남점 직원 김동호(29)씨의 아버지 김길성씨는 “대표이사가 (빈소에) 와서 ‘병 있지, 병 있지. 병 있는데 숨기고 입사했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업무 배치 전 숨진 김씨의 건강검진 결과에는 문제가 없었다. 코스트코가 제대로 된 사과나 유감 표명은커녕, 지병을 숨긴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하며 고인과 유족을 모욕했다는 비난이 나오는 이유다. 코스트코는 사망 근로자에 대한 후속 조치가 미흡한 데 대해 아무 답변을..

정보뉴스 2023.07.29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화재…1000여명 대피

28일 오후 7시 57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백화점에서 저녁 쇼핑을 하던 시민 1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1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뒤인 오후 8시 1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정보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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