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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횡령 반박 "아버지, 망치 들고 수홍이 찾아갔다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의 횡령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12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동생으로서 박수홍을 사랑하지만 횡령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못한다”며 “동생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30년간 수홍이 매니저를 했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같이 이루어온 것”이라며 “수홍이도 절 도와주고 저도 수홍이를 도와주고 그랬는데, 수홍이는 자기가 해준 것만 생각한다”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또 “수홍이가 ‘30년 전 일 없는 형을 데리고 와서 일을 시켰다’고 하는데, 아니다. 저는 수홍이만의 매니저가 아니었다”며 28살 때부터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며 다수 연예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고..

연예정보 2021.05.13

엠씨더맥스 제이윤, 서교동 자택서 사망…극단 선택 추정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39·본명 윤재웅)이 13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윤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측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인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이날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입장을 내고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이날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윤에게..

사건사고 2021.05.13

도지 잡는다던 진돗개 '진도지코인'…개발자 먹튀 -97% 급락

도지코인 급등으로 화제가 된 이른바 '개코인'중 하나인 진도지코인(JINDOGE) 개발자가 물량을 한번에 매도하면서 -97% 가량 급락했다. 진도지코인은 한국의 진돗개를 상징으로 한 가상화폐로 K-POP에 이어 K-밈으로 트랜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도지코인의 홈페이지와 트위터는 모두 폐쇄된 상태다. 이더리움 거래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이더스캔에 따르면 약 230만달러가 개발자 계좌로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다. 도지코인은 밈코인(내재가치가 없는 장난코인) 대표 주자로 한 때 시가총액 4위에 올랐고, 그 뒤에 등장한 밈코인인 시바이누 코인도 시가총액 20위권까지 올라 화제가 됐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진도지 코인 같은 먹튀 사례를 '러그풀'이라고 부른다. 러그풀(Rug pulls)는 말 그대로..

투자정보 2021.05.13

이게 닭새우라고? 호주서 잡힌 거대 갑각류 화제

최근 호주 앞바다에서 잡힌 거대한 갑각류 한 마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 SNS상에 공개돼 화제다. 12일 데일리메일 호주판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로디 모스라는 이름의 한 남성은 지난 4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잡은 거대한 갑각류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모스는 이 거대 생물을 들어올리며 “크레이피시는 물밖에서 잠시 동안 살 수 있으니 보여주겠다”면서 “거대한 크기를 보라”고 말한다. 이 영상은 또 그가 이 생물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대해 한 시청자는 “이 남성이 작은 생물을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낸 일은 정말 잘한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시청자는 “크레이피시를 보여주고 풀어줘 고맙다”면서 “당신은 아름답고 크레이피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일부 시청자는..

해외토픽 2021.05.13

봉준호 감독, 애니 만든다…"심해 생물과 인간 이야기"

제작사 포스크리에티브파티는 봉 감독이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을 지난 1월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심해 생물과 인간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풀(full) 컴퓨터그래픽(CG) 애니메이션이다. 봉 감독은 현재 차기작인 영어 실사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이 애니메이션은 차차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드라마 2021.05.13

아파트서 투신한 여중생 2명, 성폭행·아동학대 피해 정황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사망한 여중생 2명이 성범죄와 아동학대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숨진 여중생 중 한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 남성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또 다른 학생은 아동 학대 관련 피해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날 오후 5시 11분께 청주시 오창읍 아파트 화단에서 여중생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비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이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졌다.

사건사고 2021.05.13

박신영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공개 속도가 너무빠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신영의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늘(13일) 한 유튜버는 '2021년 5월 10일 마포구 상암초사거리 사고영상 블랙박스 영상 공개'라는 제목으로 박 아나운서의 사고 당일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게재한 유튜버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운명을 달리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거리 중앙 쪽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때 왼쪽에서 하얀색 차량이 빠르게 달려오면서 오토바이와 충돌합니다. 이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속수무책으로 멀리 미끄러집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달려서 주황색일때 통과 하려 했네", "치고나서 브레이크 밟긴 밟았는데 속도가 너무 심각하게 빨랐네", ..

사건사고 2021.05.13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남성 잡아달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에서 한 남성이 여자아이를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졌다. 제보자는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 이 남성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페이스북 페이지 '천안에서 전해드립니다'에는 천안 모 아파트 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성이 여자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가 함께 올린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남성이 책장 뒤에서 어린이들이 앉아 있는 곳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남성은 도서관 출입명부를 거짓으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행위는 지난 8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동안 지속해서..

사건사고 2021.05.13

침 뱉고 발 걸고 16세 소녀, 남학생 공격에 철도 추락

아일랜드에서 정차 중인 열차를 타려던 10대 소녀가 또래 남학생 무리의 공격을 받고 승강장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침을 뱉은 남학생을 피하려다 일어난 것이어서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더 선’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교외 호스 정션(Howth Junction)역에서 지난달 1일 오전 9시께 16세 여성이 승강장 아래로 떨어졌다. 이 여성은 정차된 전철에 타기 위해 급하게 뛰어오던 중 열차에서 내린 8명의 남학생 무리와 마주쳤다. 그중 빨간 후드를 입은 남학생이 이 여성에게 침을 뱉었고, 뒤따르던 다른 남학생은 자전거 뒷바퀴로 여성의 진로를 방해했다. 왼손에 무거운 짐을 든 여성은 침을 뱉은 남학생을 피하려다 중심을 잃은 데다 뒤이은 자전거 바퀴와 부딪혀 곧바로 열..

해외토픽 2021.05.13

여중생 성관계 후 살해해 24년째 복역 무기수에게 전자발찌

자신과 성관계한 여중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풀밭에 버려 24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에게 법원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살인·미성년자 간음죄 무기수 차모(62)씨에 대한 검찰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사건 기록과 증거 자료 등을 토대로 차씨에게 성폭력 재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가석방 출소를 대비해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차씨는 39세 때였던 1997년 9월 14일 충남 천안역에서 만난 여중생을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으로 유인해 금품을 미끼로 성관계한 뒤 목 졸라 숨지게 했다. 그는 당시 하의가 벗겨진 상태의 여중생 시신을 풀숲에 버려둔 채 달아났으나, 현장 주변 ..

사건사고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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