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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강동원

김채원친구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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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32살의 나이로 데뷔 14년 만에 강동원과 염문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8일 온라인 여론에서는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효주와 강동원이 미국에서 함께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면서다.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어린 나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두 스타의 '동행'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충분했다.


한효주는 지난 2004년, 그러니까 불과 18세의 나이에 '논스톱5'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23세의 나이로 활동을 시작한 강동원보다 1년 후배인 셈이다. 나이 차가 여섯 살인 두 사람은 비슷한 활동 시기를 거치면서도 20대를 지나 30대에 접어들어서야 열애설에 함께 휘말리게 됐다.


한편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은 일부 대중의 '과잉해석'이었던 것으로 마무리된 모양새다. 한효주 소속사는 지난 8일 "한효주 씨가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 차 미국에 머물면서 강동원과 일정이 겹쳐 여럿이 함께 만나는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동원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평소도 절친한 동료인 만큼 일정이 겹쳐 만나 식사를 한 것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친한 동료 사이가 마치 연인으로 둔갑됐다. 발단은 미국에서 찍힌 일상 사진 때문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효주와 강동원이 함께 미국에서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수수한 차림의 두 사람이 모자를 눌러쓴 채 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뒷모습을 포착한 사진이었다.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대만 매체에서는 추측성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한효주와 강동원 양측은 공식입장을 발표, 빠르게 진화에 나섰다. 한효주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라고 정의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사진이 찍히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효주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효주가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다. 그동안 강동원의 미국 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강동원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라며 “한효주와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해당 사진도 여러 관계자와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고 밝혔다.


<열애설 관련 한효주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효주 배우의 사진에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한효주 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애설 관련 강동원의 소속사 입장 전문> 


강동원 씨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고, 한효주 씨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었다고 합니다. 


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문의 주신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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