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성4 20대 女계약직과 술마신 상무…만취한 틈타 성행위 하다 ‘덜미’ 여성 직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회사 임원이 한 20대 계약직 직원이 만취한 틈을 노려 성행위를 하다 덜미가 잡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도성)는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상무로 재직 중인 A씨는 지난해 10월 같은 회사 여직원 2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자정 무렵이 되자 20대 계약직 직원 B씨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했다. A씨는 B씨를 지하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로 데려갔다. 이후 차 안에서 B씨의 옷을 벗기고 성행위를 이어갔다.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심신상실·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재판부는 “A씨는 회식에서 술에 취한 부하직원인 피해자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 정보뉴스 2023. 8. 1. '신림역 에서 여성 20명 살해하겠다' 예고 20대 남성 구속 속보="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남성 이모 씨가 27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17분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 갤러리에 올린 혐의(협박)를 받는다. 이씨는 이튿날 오전 1시44분 인천 집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이씨를 긴급체포하고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이씨가 실제로 살인을 준비했는지 조사했다. 이씨는 인터넷으로 흉기를 구매한 화면을 캡처해 게시물에 첨부하기도 했다. 경.. 최신정보 2023. 7. 27.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무차별 폭행, '의왕판 돌려차기' 남성 구속 기소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성을 때린 후 성폭행 하려한 이른바 ‘의왕판 돌려차기’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남성이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판단해 경찰이 적용했던 강간치상 대신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 박진석)는 27일 강간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23)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10분쯤 의왕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한 여성 B씨의 목을 눌러 넘어뜨리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어내 수 차례 때린 뒤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비상계단으로 끌고가 B씨를 성폭행하려다 피해자 비명을 듣고 나온 다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B씨는 갈비뼈 골절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 사건사고 2023. 7. 27. "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이겠다"…살인예고 용의자 체포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신림역에서 살인 범죄를 예고한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A씨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0분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갤러리'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흉기를 구매한 명세를 캡처한 사진을 첨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 수사를 벌였으며 A씨는 이날 오전 1시44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경기일보 최신정보 2023.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