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빌게이츠 이혼3 빌 게이츠 이혼 발표 뒤 첫 가족 사진…아빠 없이 웃었다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의 이혼 발표 뒤 큰딸인 제니퍼 게이츠가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간 9일 제니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멀린다, 동생인 로리(22), 피비(19)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과거와 달리 아빠인 게이츠는 빠졌습니다. 사진 속 제니퍼와 엄마, 두 동생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제니퍼는 사진과 함께 "우리의 여왕, 영웅, 그리고 엄마"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사진은 어머니의 날(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기념해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제니퍼는 아빠를 포함한 가족사진을 올려왔습니다. 아빠 없는 가족사진이 현재 게이츠 가족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날 멀린다도 자신의 SNS에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혼 발표 뒤 첫.. 해외토픽 2021. 5. 11. 빌게이츠 부부 이혼 빌게이츠 전 여자친구 때문일까 빌게이츠 부부 이혼 빌게이츠 전 여자친구 때문일까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5)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56)의 충격적인 이혼 소식 이후 현지 매체들은 이들의 결혼 생활을 조명한 기사를 속속 내보내고 있다. 여기에는 게이츠가 결혼 후에도 매년 전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났으며, 멀린다와의 결혼에 대해 미리 허락을 구했다는 내용도 있다. 8일 피플지에 따르면 게이츠는 멀린다가 1987년 MS에 입사한 뒤에 만났다. 1997년 타임지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멀린다 이전에 게이츠는 소프트웨어 기업가이자 벤처 캐피탈리스트인 앤 윈블래드와 사귄 적이 있었다. 게이츠는 윈블래드와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했고, 1987년 헤어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 게이츠는 결혼 후에도 매년 봄 한 차례 .. 최신정보 2021. 5. 8. 빌 게이츠-멀린다, 애초 3월 이혼 발표하려 했다 빌 게이츠와 멀린다 부부가 앞서 두 달 전 이혼을 발표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하려 했으나 변호사들이 이혼합의서를 다 작성하지 못해 발표를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TMZ는 당시 몇몇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도 이혼 발표를 늦춘 이유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멀린다는 이혼 발표 시점에 맞춰 프랑스 부호가 소유한 스페인 그라나다 칼리비니섬을 1박에 13만2000달러(약 1억4797만원)를 주고 통째로 빌렸다. 이혼발표에 대한 여른의 관심에 대비해 피난처를 마련한 것이다. 멀린다와 부부의 세 자녀, 자녀들의 ‘중요한 지인’들까지 섬에 함께 가는 것으로 계획됐는데 빌은 초대받지 못했다. 가족이 빌을 .. 최신정보 2021.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