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인미수6 이틀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 와 상가 화장실 에서 10대 여성 폭행 한 10대 검거 이틀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10대 여성을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모르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라는 점에서 '부산 돌려차기', '의왕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을 연상시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16·고등학생)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5일 밤 9시 50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10대 여성 B 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현장을 떠난 A 군은 이튿날 또다시 1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A 군은 지난 6일 오후 9시 5분쯤 수원시 권선구 소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성 C 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 사건사고 2023. 10. 7. 신발 폭행 축협조합장 장례식장 에서도 다른 직원 에게 주먹질 하고 소주병 폭행 위협 전북의 한 축협 조합장이 직원 2명을 신발로 폭행하고 사표를 강요한 사건 전해드렸었는데요. 이 조합장이 장례식장에서 또 다른 직원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전북 순창의 한 장례식장입니다. 한 여성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앞에 있던 남성에게 주먹을 날리고, 말리던 남성도 발로 찹니다. 급기야 술병까지 들어 위협합니다. 때린 여성은 전북 순정축협의 A 조합장, 맞은 남성은 축협 직원입니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여러 차례 때리고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다른 축협 직원의 모친 상가였습니다. 유가족과 조문객, 아이들까지 모두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왜 조합장 등에 칼을 꽂느냐', '탈퇴해라', '다른 조합으로 보내버리겠다' 이런 중심적인 얘기가 있었고….".. 사건사고 2023. 10. 5. 유명 유튜버 아녜요 ? 라고 중학생 이 묻자 흉기 꺼내고 위협한 30대 남성 체포 자신을 유명 유튜버라고 착각해 말을 건 중학생들에게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포항남부경찰서는 A(30대)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편의점에서 자신을 유명 유튜버로 착각한 중학생 3명에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협의를 받는다. 이를 목격한 편의점 점주가 112에 신고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다. 다행히 중학생 3명 모두 다친 곳은 없었다. 사건 당시 중학생들은 A씨에게 유명 유튜버가 아니냐고 말을 걸었으나 아닌 사실을 알고 사과했다. 하지만 A씨는 화가 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사건사고 2023. 10. 5. 세차 중 시비 붙은 상대방에게 도끼 휘두른 50대 형사 입건 경기 시흥경찰서는 세차 중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도끼를 휘두른 혐의(특수폭행)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5시 50분께 시흥시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앞에서 동네 주민 30대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도끼를 한 차례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A씨는 세차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던 B씨에게 물이 튀는 바람에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말다툼 중 화를 참지 못하고 회사에 있던 도끼를 가지고 나와 범행했다. A씨가 휘두른 도끼가 B씨의 신체에는 닿지 않아 부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B씨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A씨가) 위협만 할 줄 알았는데 진짜로 도끼를 휘둘러 당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사고 2023. 10. 5. 부산 돌려차기 남성 피해자 협박 에 이어 전 여자친구 도 협박 했어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남성에 대해 검찰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 등은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및 모욕, 협박 등의 혐의로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송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인 C 씨에게 보복 협박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냈습니다. 앞서 A 씨는 돌려차기 피해자 B 씨에게 출소 후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A 씨의 구치소 동기는 “A 씨와 구치소에 함께 있을 당시 B 씨에게 보복하겠다는 말을 약 2주 동안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A 씨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 사건사고 2023. 10. 5. "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이겠다"…살인예고 용의자 체포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신림역에서 살인 범죄를 예고한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A씨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0분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갤러리'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흉기를 구매한 명세를 캡처한 사진을 첨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 수사를 벌였으며 A씨는 이날 오전 1시44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경기일보 최신정보 2023.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