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민국4 대한민국 여자농구 북한 꺾고 동메달 획득 93 대 63 , 30점 차 대승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턴매치'로 벌어진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재차 대파하고서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5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여자 농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북한을 93대63, 30점 차로 꺾었다. 이는 지난 9월 29일 조별리그에서 북한을 81대62, 19점 차로 이긴 데 이어 거듭해 승리, 지난 3일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58대81로 대패해 밀려난 동메달 결정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 여자 농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북한과 남북 단일팀을 이뤄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동메달까지 단일팀 성적.. 최신정보 2023. 10. 5.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심판 몰래 송민규 폭행 하는 우즈벡 다브로노프 영상 포착 강력 처벌 필요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준결승에서 맞붙은 우즈베키스탄의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경기 내내 과격한 몸싸움으로 안전을 위협하는가 하면 심판이 보지 않을 때 우리 선수를 때리는 수준 이하의 모습도 보였다. 지난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우즈베크 준결승전은 정우영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2대 1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즈베크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몸싸움과 깊은 태클로 대회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강인·정우영 등이 상대 팔꿈치에 가격당했다. 후반 17분 이브로힘할릴 율다셰프가 거친 백태클로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엄원상의 다리를 그대로 걷어찼다. 이 때문에 다리를 절룩대던 엄원.. 정보뉴스 2023. 10. 5.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오늘밤 9시 대한민국 우즈벡과 준결승 경기 치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밤 9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4강 상대는 난적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입니다. 우즈벡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75위로 한국 대표팀(26위)보다 한참 낮습니다. 그러나 23세 이하 연령대에선 아시아의 강자로 꼽힙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경기엔 와일드카드로 추가 발탁한 선수를 제외하고 23세 이하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2 항정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24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완화됐습니다. 우즈벡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2018년 우승, 2020년 4위, 지난해엔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황선홍호는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8강.. 정보뉴스 2023. 10. 4. 신유빈 전지희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 을 물리치고 승리 금메달 획득 신유빈(19·대한항공)과 전지희(30·미래에셋증권)가 한국 탁구 역사에 의미있는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세트스코어 4-1로 물리쳤다. 이로써 신유빈과 전지희는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는 새 역사를 썼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복식 이철승-유승민 조, 여자 복식 석은미-이은실 조 이후 처음이다. 한국 탁구는 2000년대까지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금메달 효자 종목으로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만리장성은 더 높아졌고 한국 탁구는 위축됐다... 정보뉴스 2023.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