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주아파트1 진주아파트 오늘 새벽 경남 진주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안모씨가 집에 불을 지른 후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주민들은 과거에도 안씨가 이웃 집에 오물을 투척하고 위협해 신고했으나,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올해 안씨와 관련한 신고 7건이 들어왔으나 단순 시비 등 중한 사안 없고 진술을 원활하게 해 정신병력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씨는 2016년까지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일 오전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는 대부분 가족이었다. 아파트에 불이 나자 가족이 함께 피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했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5분쯤 안모(42)씨가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19.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