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뉴스

설현

김채원친구 2018. 3. 19.
728x90
반응형


가수 설현 측이 합성사진 유포자를 고소해 처벌할 예정이다.


19일 설현의 소속사 측은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사진과 관련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악의적으로 합성된 설현의 사진이 유포된 바 있다. 이에 설현 측은


여자 연예인들이 합성사진으로 곤욕을 치룬 것은 비단 이번 사태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3년에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유흥주점에서 남성을 접대하는 듯한 장면의 합성사진으로 인해 유포자들을 고소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일반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블로그와 홈페이지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 합성해 유포한 것임이 드러났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아이유가 팬미팅 무대에 올랐을 당시 의상을 속옷과 스타킹 등으로 바꿔 선정적으로 합성한 사진이 유포되기도 했다. 


  

한편 설현의 소속사 측은 합성사진 유포자와 경로를 명확하게 파악해 엄중한 처벌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AOA 그룹 멤버 설현의 알몸 합성 사진이 유포됐다.












19일 설현 측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그녀의 합성 사진 유포를 막고, 배포자를 찾아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16일 한 합성 사진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설현의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


고소장 접수를 통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설현은 과거에도 수차례 몸매가 부각되는 사진으로 인해 고초를 겪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한 대학 축제 주점 홍보에 자극적으로 사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대학교 주점 간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경남의 한 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주점에서 설현의 속옷 차림 모델 사진과 함께 그녀의 포스터가 걸려 있다. 이와 함께 '먹고 싶지?'라는 플래카드가 부착돼 경악을 안기기도 했다.



주점 메뉴 역시 '꽂아줘 모둠꼬치', '그녀의 두툼한 삼겹살비빔면', '여자친구 자취방 치즈라면', '오빠 나 뜨거워 순대볶음' 등의 선정적인 표현으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학교 측 학회장은 공식 SNS를 통해 "설현 양을 비롯해 모델분들과 소속사, 학우분들 등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설현의 알몸 사진을 합성한 유포자가 사과의 뜻을 밝힐지 이목이 모아진다.








































반응형

'정보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너원  (0) 2018.03.20
이태임 은퇴  (0) 2018.03.19
서울교회  (0) 2018.03.11
조민기 사망  (0) 2018.03.09
김민희 홍상수 결별  (0) 2018.03.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