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98 서울 강서구 중3 여학생 극단 선택 자살 종례 시간 직후 건물 6층 에서 투신 사망 서울 강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이 학교 3학년 여학생 A양이 학교 건물 6층에서 투신했다는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양의 추락에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하고 교우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따돌림 등 학교폭력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2023. 10. 5.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일본 상대 2 : 0 으로 승리 결승 진출의 청신호 켰어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벌인 대회 슈퍼 라운드 1차전에 선발 투수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2타점 맹타에 힘입어 일본을 2-0으로 눌렀다. 조별리그에서 1위 대만에 져 1패를 안고 슈퍼 라운드에 올라온 한국은 합산 성적 1승 1패를 거뒀다. 역시 조별리그에서 중국에 충격의 패배를 당해 1패를 기록 중이던 일본은 2패로 처졌다. 슈퍼 라운드 결승 진출팀의 윤곽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1승)-중국(1승) 경기 후 드러날 예정이다. 곽빈(두산 베어스)의 예상치 못한 등 담증세로 선발 투수 운영에 차질을 빚은 .. 정보뉴스 2023. 10. 5.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심판 몰래 송민규 폭행 하는 우즈벡 다브로노프 영상 포착 강력 처벌 필요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준결승에서 맞붙은 우즈베키스탄의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경기 내내 과격한 몸싸움으로 안전을 위협하는가 하면 심판이 보지 않을 때 우리 선수를 때리는 수준 이하의 모습도 보였다. 지난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우즈베크 준결승전은 정우영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2대 1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즈베크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몸싸움과 깊은 태클로 대회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강인·정우영 등이 상대 팔꿈치에 가격당했다. 후반 17분 이브로힘할릴 율다셰프가 거친 백태클로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엄원상의 다리를 그대로 걷어찼다. 이 때문에 다리를 절룩대던 엄원.. 정보뉴스 2023. 10. 5. 부산 돌려차기 남성 피해자 협박 에 이어 전 여자친구 도 협박 했어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남성에 대해 검찰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 등은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및 모욕, 협박 등의 혐의로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송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인 C 씨에게 보복 협박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냈습니다. 앞서 A 씨는 돌려차기 피해자 B 씨에게 출소 후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A 씨의 구치소 동기는 “A 씨와 구치소에 함께 있을 당시 B 씨에게 보복하겠다는 말을 약 2주 동안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A 씨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 사건사고 2023. 10. 5. 강남 타워팰리스 에 불 화재 발생 입주민 긴급대피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타워팰리스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0여분 만인 오전 11시 19분쯤 첫 불길을 잡았고, 현재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일부 입주민이 긴급 대피했으나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2023. 10. 5. 아이돌 그룹 스펙트럼 출신 배우 박종찬 20대 여성 나체 불법 촬영한 혐의로 피소 당했어 아이돌 그룹 '스펙트럼' 출신 배우 박종찬이 20대 여성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4일 티브이데일리에 의하면, 박종찬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8월 피소됐습니다. 지난 7월 말 박종찬은 SNS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A씨를 집으로 초대한 후, A씨가 술에 취해 잠들자 동의 없이 A씨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카메라 불빛과 동영상 촬영음에 눈을 뜨자 박종찬이 자신의 나체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정신 없는 와중에도 손을 휘저으며 동영상을 찍지 말라고 했다. 영상을 유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웠다"고 주장하는 상태입니다. A씨가 법정 대.. 정보뉴스 2023. 10. 5.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 방류 시작 23일 까지 총 7800t 방류 일본 도쿄전력이 5일 오전 10시 20분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고 후쿠시마추오TV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2차 방류 기간인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1차 때와 거의 같은 양인 약 7천800t(톤)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하루 방류량은 460t가량으로 예상된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대량의 바닷물에 희석해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바다에 내보낸다. ALPS로 정화 처리하면 세슘을 비롯한 방사성 물질 62종을 제거할 수 있으나, 삼중수소(트리튬)는 남는다. 미량이기는 하지만 탄소-14 등의 핵종도 없어지지 않는다. 도쿄전.. 정보뉴스 2023. 10. 5. 가족들 외출하면 친딸 성폭행 한 40대 아빠 10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범행 구속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에 자신의 친딸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40대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남성은 이미 10년 전부터 범행을 여러 차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어제(4일) 친딸을 상대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4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9일 자신의 친딸인 중학생 B 양을 성폭행하는 등 약 10년 전부터 6차례에 걸쳐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그는 가족들이 외출한 틈을 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A 씨가 1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추가 조사해 A 씨가 장기간에 걸쳐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A 씨를 기소.. 사건사고 2023. 10. 5. 지하철 좌석에 렌즈 세척액 뿌린 여중생 막나가는 잘못된 행동 결국에는 사과 최근 서울 지하철 좌석에 렌즈 세척액을 뿌리는 등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여중생의 모습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해당 학생과 그의 어머니가 사과의 뜻을 밝힌 사실이 전해졌다. 5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학생 A양은 자신의 행동을 찍어 지적한 B씨에게 지난달 26일 메일을 보내 "공공장소에 피해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고 했다. 노래를 틀며 욕설을 한 데 대해선 "그날 욕을 한 것은 제 생일이었는데, 엄마에게 계속 전화가 와서 화가 났다"며 "노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다가 켜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B씨는 답장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알고 있음에도 잘못된 행동을 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친구와 약속한 후, 공개 사과문을 올려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보뉴스 2023. 10. 5. 프랜차이즈 카페 스무디에 플라스틱 조각 가득 장출혈 에 결국 유산 충격적 사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문한 스무디 음료에 플라스틱 조각이 다량 들어 있었다는 소비자 제보가 나와 논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지난 3일 올라온 사연이 5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며 이목을 모았다. 해당 글에는 제보자가 마셨다는 음료와 그 음료에서 나왔다는 플라스틱 조각 사진이 첨부돼 있어 신빙성을 더했고,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다. 원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자신을 세종시 조치원에 사는 임신 극초기 임산부이자 아이 1명을 둔 엄마라고 소개한 제보자 A씨는 최근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배달 주문한 초코칩 스무디 음료에 섞인 플라스틱 조각들을 삼켜 장 출혈이 왔고, 치료 과정 중 뱃속 아기가 유산되기까지 했다고 토로했다. A씨는 “본사에서 꾸덕한 초코칩 파우더를 보내주면 (매장에서) 1회분씩.. 사건사고 2023. 10. 5. 공효진 63억에 산 서교동 빌딩 160억 에 내놨어 100억 이나 오른 가격 배우 공효진이 2016년 63억원에 매입한 서교동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7년 만에 매물 희망가격은 약 100억원 오른 160억원이다. 4일 부동산업계와 밸류맵에 따르면 공효진은 자신이 소유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7 ‘ROY714’ 빌딩을 16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대지 3.3㎡당 1억300만원 수준이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살피면 해당 건물은 건물 임대회사인 ‘로이714’가 2016년 1월 63억원에 매입했다. ‘로이714’는 공효진이 지분의 50%를 소유하며 대표로 있는 법인이다.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 개인으로 매입할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고, 금리도 유리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공씨가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은 한남동에 보유중이던 또 다른 건물을 담보로 잡혀가면서.. 정보뉴스 2023. 10. 4. 부산 미포오거리서 이번엔 역주행 교통사고 발생 8명 부상 병원 이송 평소 사고다발지역으로 알려진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에서 5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역주행하다가 시내버스와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후 1t 트럭이 밀리면서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총 6종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버스 승객 4명을 비롯해 모두 8명이 다쳤고, 이 중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씨가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다. 사고 현장 사진을 보면 제네시스 승용차가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으면서 버.. 사건사고 2023. 10. 4. 이전 1 2 3 4 5 6 ··· 59 다음 반응형